2024년 동두천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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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작성일24-02-14 11:00 조회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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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한완수입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그리고 박형덕시장님, 김성원국회의원님, 김승호의장님, 김성보회장님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시작되는 청룡의해 모두 건강한 가운데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024년도는 신년 인사회를 통해 동두천 사회복지인들의 소통과 커뮤니티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동두천은 각 분야의 사회복지인들 소통의 공간이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도 없고 관련 사회복지인 회관도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동두천 사회복지 분야 여러 기관장님들과 현장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더욱 공고히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 마음을 전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동두천에서 사회복지인들이 좀더 나은 희망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인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새해가 되길 원합니다. 취약계층을 위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지향하는 정부의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동두천시 사회복지 정책속에서 사회복지인들의 리더십을 함께 발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관 복지정책의 선두에서 역할을 다하는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 함께 도와주시겠습니까?.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설립된 사회복지 공익법인입니다. 민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과 정보화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수행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법정기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은 활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에서도 사회복지인들의 숙원이었던 동일노동 동일임금체계를 완성해야 하고 모든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과, 맞춤형 복지포인트제도에 앞서가길 바래봅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심리적 회복을 위한 마음 힐링지원사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저는 잘 만들고 싶습니다.
김성원국회의원님 ,박형덕시장님을 비롯 김승호의장님 의원님들 도와주십시오. 협의회의 제 목적사업을 잘 진행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인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전문성을 발휘하는 사회복지사, 안전하고 신나는 실천 현장, 다양성을 아우르는 든든한 사회복지인들의 연대와 시민사회를 위한 우리 동두천시의 복지를 성취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이 함께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과 또 새롭게 함께 해주실 많은 분들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부디 2024년 새해는 모두 함께 소통하며 사회복지인들의 행복을 만들어 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1.26
동두천사회복지협의회장 한완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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