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취약노령 시민을 위한 '시력보존 의료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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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작성일23-10-18 14:36 조회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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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박형덕 시장)는 지난 17일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회장 이수진), 서울신세계안과(대표원장 박종훈)와 손잡고 홀몸 취약 어르신을 위한 ‘시력보존 의료지원사업’ 추진했다.
‘시력보존 의료지원사업’은 동두천시 관내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시력 보존이 어려운 홀몸 취약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협력병원인 서울신세계안과(의정부 소재)에서 안과 검진과 치료(수술 포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에서는 해당 사업 구상과 지원 등을 주관하며, 서울신세계안과에서는 안과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고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에서 추천한다.
본 ‘시력보존 의료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9일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 ‘2023년 One day pub’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조타아조아(회장 남정주)에서 후원하였다.
무궁화라이온스 이수진 회장은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서울신세계안과와 MOU를 체결하고 기금 마련을 위해 one day pub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는 만큼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대표원장은 “이번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안과 검진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과 검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세 기관이 함께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본 사업이 민관 협력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 의료와 복지과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심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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