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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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작성일23-11-14 10:14 조회7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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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병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 관련 기관과 단체의 참여,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구성됐다.
주요 구성원으로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 담당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따른 치매 관련 자원 발굴과 연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병한 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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