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 용인민속촌에서 힐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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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작성일23-11-16 09:37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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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체험, 전통음식 시식,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롭게 참여’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회장 백경애)는 14일 용인민속촌에서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고령장애인과 보호자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놀이 체험, 전통음식 시식,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령장애인은 “오랜만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진 고령장애인들 간의 소통의 기회가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2023년 9월부터 운영 중으로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 관내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서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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